0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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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화) 저녁 소나 3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남성이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살해 당했다.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은 Santos Carmelo Hernández로 검찰의 협박 및 갈취 범죄를 담당하는 'Extorsion' 부서의 보안 책임자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피해자가 평소 예배를 드리던 곳으로 설교 중 교회에 침입한 괴한의 총격으로 피해자는 사망하고 인근에 있던 여성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설교 중 총소리를 들은 신도들은 놀라 어쩔 줄 몰라 했으며 총을 쏜 괴한을 그대로 현장에서 도주해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검찰은 총을 쏜 범인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또 4일 낮에는 소나 18의 한 상가에서 경비원이 공격을 받아 사망했으며 또 다른 남성도 총에 맞았으나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사망한 경비원은 30년 동안 경비원으로 일했던 인물로 여러발의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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