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Teculután市長이 운전 중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응급 구조단이 밝혔다.
2명의 경찰 소속 경호원과 함께 이동 중이었던 César Augusto Paz市長은 그 지역에서 발생한 Covid-19 확진자와 관련한 회의를 마치고 나와 이동하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동행한 2명의 경찰과 함께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Teculután市長의 살해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지난 토요일 청부 살인업자로 추정되는 온두라스 출신의 남성이 긴급 체포된 후 이에 대한 보복으로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22세의 온두라스 청년은 지난 주 토요일 통금 시간에 기관단총과 7개의 탄약 및 가스총을 소지한 채 차량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Paz市長과 경호 경찰 2명의 사망에 사건에 대해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치안 당국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수사로 범인을 조속히 검거하여 엄중한 처벌을 내릴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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