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은 사문서 위조 혐의로 한국인 1명과 중국인 2명을 포함해 Renap직원 등 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한국인은 Eun Soo Kim로 알려졌으며, 중국인은 Xia Qiyuan과 Shi Ling으로, 이들은 Renap 직원과 내통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DPI를 발급받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미국 국토안보부의 지원을 받아 과테말라시와 믹스코시 및 Chinautla시내에 있는 이들의 사무실 등 8곳을 수색해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핸드폰 4대를 발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국 정부는 과테말라를 포함한 북중미 3국에서, 미국으로 사람들을 밀입국 시키는 조직을 적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달사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과테말라를 거쳐 미국으로 밀입국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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