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시 PMT를 관리하는 Emetra의 Francisco Roberto Barnoya 대표가 국회에 출석했으나 의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 했다.
지난 9월 14일, 주차 금지구역에 주차했다며 계란 판매 차량에 바퀴 잠금장치를 달려다 계란 판매원에 PMT 요원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Francisco Roberto Barnoya 과테말라시 Emetra 대표가 국회에 출석했다.
Creo 당의 Cristian Álvarez 의원은 PMT 요원 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동영상 까지 공개되며 논란이 발생한 해당 사건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Francisco Roberto Barnoya 대표는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그러나 Álvarez 의원이 "현장에서 도주한 계란 판매원을 잡으로 누가 지시했냐는 질문"에도 Barnoya 대표는 답하지 못 했다.
Álvarez 의원은 PMT 요원이 매일 일정량의 벌금부과와 차량 바퀴 잠금장치를 해야 하는 목표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소나 1의 경우 PMT 요원 당 매일 15건의 차량에 바퀴 잠금장치를 해야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다만 소나 1에서도 문화궁전 뒷 골목에서는 차량 바퀴잠금장치와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Creo 당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Emetra 당국자를 소환하겠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시 PMT는 22개조 44명의 요원이 매월 3~4천개의 차량 바퀴잠금 장치를 설치하고 벌금을 징수 하고 있다.
차량에 바퀴 잠금장치가 설치되면 Q 500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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