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경찰(PMT) 확진자 11명 발생

과테말라 PNT는 현재 과테말라 시 소속 교통 경찰 1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PMT Amilcar Montejo교통국장은 기존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된 6명의 요원이 있었으며, 21일 추가로 53명의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PMT의 추가 감염자 확인은 일부 교통 경찰이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하며 항의한 후에 이루어 졌다.

한편 PMT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교통 당국은 확진자와 함께 근무했던 순찰팀 전체를 격리 조치하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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