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May
10May

10일(화),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연료가격이 또 다시 인상되었다.

과테말라 정부는 국내 연료가격 안정을 위해 디젤과 일반 휘발유 구입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연료가격 상승세를 막지 못 하고 있다.

화요일 연료가격 인상으로 고급 휘발유는 갤런 당 Q41.89까지 올랐으며, 일반 휘발유도 갤런 당 Q 2.63 상승하며 Q 38.83, 디젤도 Q 0.77 올라 Q 38.50으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Alta Verapaz(디젤 Q 39.35, 일반 휘발유 Q 39.68)와 같이 과테말라 시를 제외한 다른 주에서는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Luis Ayala Vargas 에너지광산부(MEM) 차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영향과 이에 따른 국제원유가격 인상이 연료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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