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휘발유 가격이 13% 인상되었다.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휘발유 가격이 인상되었다.
디젤 가격이 올 초 보다 65% 폭등했지만 가용예산 부족으로 정부가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 하고 있다.
목요일 또 다시 디젤 가격이 인상되며 갤런 당 Q 41.29을 기록했다.
정부는 현 연료보조금이 종료되는 8월 4일 이 후에는 디젤만 갤런 당 Q 5.00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프로판 가스를 제외한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또 다시 인상되며, 고급 휘발유는 Q 41.89, 일반 휘발유 Q 38.83, 디젤도 Q 38.50으로 인상되었다.
3일 연료가격이 또 다시 인상되며 디젤가격이 일반 휘발유 가격보다 비싸졌다.
국회는 휘발유와 디젤에 2개월간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을 승인했다.
디젤유 가격이 41.59까지 치솟으며 대중교통 요금도 덩달아 인상되고 있다.
부활적 직후 휘발유는 갤런 당 Q 0.10 상승, 디젤유는 Q 0.09 하락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 해 연료의 수입량과 사용량 모두 평균 10%이상 감소했다.
과테말라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 6월 9일에 이어 18일 또 갤런 당 Q 0.70인상되어 고급휘발유의 가격이 Q 20.69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