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시내 주유소의 고급 휘발유 판매 가격이 지난 주말 동안 Q 1 상승하며 갤런 당 가격이 Q 32을 넘어섰다.
과테말라 유류판매협회(AGEG)의 Enrique Meléndez 이사는 연료 가격이 Q 1상승하며 운전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료가격이 상승하며 주유서비스를 포함한 고급 휘발유 가격은 갤런 당 Q 32.49, 일반 휘발유는 Q 31.69, 디젤유는 Q 28.49에 시내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주유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으면 Q 1 낮은 가격에 연료를 구입할 수 있다.
연료 가격이 갤런 당 Q 32을 기록했던 시기는 지난 2014년 이 후 처음이다.
Meléndez 이사는 "수요는 높은데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점과 가격하락을 원하지 않은 석유수출기구(OPEC)의 생산량 규제도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위기설도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24일 마감된 서부 텍사스유(WTI)의 경우 하루 전보다 2.2% 하락한 $ 83.31로 마감되며 추가하락 가능성을 내비쳤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