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May
18May

지난 주말 동안 24시간 통금이 실시되며, 하루  3시간만 동네 가게에서 식료품 구매가 허용된  전국에서 무단으로 가격을 인상한 상점들에 대한 고발 건수가 500건이 넘었다고 Diaco는 밝혔다. 상점들이 가격을 가장 많이 올린 품목은 계란으로 Diaco 권장 가격은 한 판당 Q30이다.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고자 지난 주 금요일부터 3  동안 전국에 걸쳐 전격적인 통금을 실시하면서 하루 당 오전 3시간, 차량이 아닌 도보로 동네 가게에서만 식료품 구매를 허용해 전국적으로 일대 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조치가 발표되자 Diaco의 Silvia Escobar원장은 사재기와  담합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섰으며 그 결과 특히 Zona 1, 7 및 18 지역에서 가격 폭등에 대한 고발 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 고발 건수가 많았던 지역은 Villa Canales 지역으로 이 곳에서는 대규모 주택 단지 안에서 영업하고 있던 동네 가게 7개가 담합하여 일제히 가격을 인상했다 적발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Escobar원장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도 불법적인 사재기와 무단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업체들의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가격표를 붙이지 않거나 소비자 불만 접수 대장을 비치하지 않는 경우 최고 Q211,000-까지 벌금이 부과될 것이며, 단속에 걸리는 업주는 즉각 체포 후 치안 법원에 송치, 1~5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있다고 경고했다

Diaco는 가격담합이나 가격을 임의로 올린 상정들은 국번없이 1544나 Diaco의 트윗터나 페이스북 또는 www.diaco.gob.gt  신고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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