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금이 종료된 지 3일 만에 구매했던 재고연료가 소진되며 시내 주유소 판매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8일, 과테말라 시내 주유소의 연료 가격이 인상되며, 고급휘발유는 전날 Q 32.39에서 Q 37.39로, 일반 휘발유 Q 31.49에서 Q 36.49로, 디젤 Q 29.29에서 Q 36.29로 나타났다.
에너지 광산부가 발표한 8일 까지 적용되는 권장 연료가격은 고급 휘발유 Q 37.82, 일반 휘발유 Q 36.57, 디젤 Q 36.75였으나 9일 부터는 휘발유 Q 2.26, 디젤은 Q 2.42씩 낮아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로판 가스는 10 lb Q 49.00, 20 lb Q 98.00, 25lb Q 122.00, 35lb Q 171.00로 이전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월요일 국회에 출석한 Alberto Pimentel 장관은 "디젤에 지급될 새로운 보조금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디젤 보조금 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행정부에 전달되어 대통령의 승인을 받은 후 시행되려면 최소 다음주 말 경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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