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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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내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Super'(고급)휘발유의 색깔이 2월 1일부터 다시 '투명'해 졌다.

디젤을 비롯한 휘발유는 원래 색깔이 없는 투명한 색이지만 주유소에 공급하기 전 연료의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색소를 첨가해 왔었다.

휘발유의 색은 연료를 제공하는 업체의 재고 소비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 휘발유와 구분하기 위해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품질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에너지 광산부(MEM)은 설명했다.

현재 일반 휘발유의 경우 약한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고급 휘발유 보다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는 업체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Shell Guatemala는 자사의 제품 중 최고급 휘발유인 'V-power'의 경우 무채색이다.

'UNO'사는 고객들에게 문자를 통해 변경사항을 고지했다고 밝혔다.

2월 8일 기준 에너지광산부(MEM)가 고시한 수도권 지역의 연료가격


고급 휘발유일반 휘발유디젤가스(25LB)가스(100LB)
평균가격Q 23.98Q 23.18Q 18.98Q 116.00Q 464.00
권장가격Q 23.46Q 22.66Q 18.31Q 116.00Q 464.00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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