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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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 이후 영업을 중단해 온 과테말라내 극장들이 이번주부터 방역조치 하에서 재개장에 들어갔다.

과테말라 메이저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Cinepolis측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지키며, 매장내 마스크 쓰기, 온라인에서만 영화 티켓 판매하기, 극장내 시설 수시로 소독하기 등을 비롯해 상영시간을 조정해 방역작업도 시행하며 극장은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또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려는 고객은 극장 출입 전 체온을 측정하고 극장내 좌석도 최대 20%까지만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 했다고 Cinepolis측은 설명했다.

아직까지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려는 손님은 많지 않은 가운데 앞으로는 손님이 더 늘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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