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대통령은 오늘(30일) 총 552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남성 9명, 여성 5명 등 모두 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써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는 59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4월 27일 30명, 28일 27명, 29일 28명에 이어 오늘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줄었으나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며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킨다면 감염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