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Ricardo Quiñónez 현 시장과 Roberto González 시장 후보간의 분쟁이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25일 실시된 선거에서 Ricardo quiñonez 현 시장이 22.89%(106,220표)의 득표율로 Creo당의 Roberto González 후보를 0.12%(552표) 차이로 이겼으나 Creo당의 재검표 요구로 7월 4일부터 재검표가 진행된 후 6일, 중앙선관위(JEDC)는 새로운 과테말라 시장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선거법원(TSE)가 밝힌 새로운 투표결과에 따르면 Ricardo quiñonez 현 시장은 106,604표를 얻었으며, Roberto González 후보는 106,181표로 득표수 차이가 423표로 줄어들었으나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재검표 결과가 발표된 후에도 득표율 3위를 기록한 Todos당의 Carlos Sandoval 후보가 또 다시 재검표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Winaq당도 이번 중앙 선관위의 재검표 진행방식에 대해 "참관인조차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방식 이었다"며 중앙선관위의 행태를 비난했다.
최고선거법원은 다음주 중 공식 선거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