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은 COVAX를 통해 과테말라에 제일 처음 들어 올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국회에 출석한 Amelia Flores 장관은 "첫 도입물량은 약 10만 도스가 될 것으로 이를 통해 약 5만 명에게 먼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접종 대상은 일선에서 코로나 환자를 다루는 의료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확한 도입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또 COVAX를 통해 모두 330만 명 분의 코로나 백신을 2021년 내에 제공받게 될 것이며,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모더나, 죤슨 & 죤슨 및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도 구매를 위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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