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동포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41명(중국동포 3명 포함)으로 증가했다.
우리 동포의 코로나19 감염자는 지난 토요일에만 7명, 일요일에도 3명이 확인되어 주말에만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사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은 모두 2명이며, 이들은 모두 현지인으로 대사관내 한국인 직원 코로나19감염자는 없다고 밝혔다. 또 추가 감염자를 막기 위해 7월 5일까지 대사관을 잠정폐쇄 했다.
과테말라 코로나 확진자는 21일 정부발표 기준 13,145명이며, 사망자는 533명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