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젹인 부활절 휴가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주말, 태평양 바닷가와 인근 휴양지에 갈려는 차들로 9일, 토요일 오전 부터 도로가 북적였다.
특히 남쪽 바닷가로 이동하려는 차들로 인해 평소 주말보다 많은 2만~2만 5천대의 차량이 Palin-Escuintla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소방대와 관계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에스꾸인뜰라시도 부활절 휴가를 즐기기 위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el barrio Miramar와 Laberinto 해변 등 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꾸인뜰라 내 상인들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상업활동이 제한되며 큰 어려움을 겪어 온 가운데, 코로나로 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