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an
16Jan

2023년 1월 16일

16일부터 시작된 대면수업으로 등하교시간대 과테말라 시내 교통이 큰 혼잡을 빚은 가운데 특히 소나 1, 6, 11, 12, 16, 17, 18 및 19 지역의 교통정체가 극심했다.

Amílcar Montejo 과테말라시 PMT 국장은 "공립학교들의 개학이 시작되는 2월 셋째주부터 더 많은 차량이 운행에 나서며 교통체증이 극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PMT가 밝힌 16일 가장 혼잡했던 도로는 아래와 같다.

  1. Interamericana 도로에서 Calzada Roosevelt 도로까지
  2. El Pacífico 도로에서 Calzada Aguilar Batres 도로까지
  3. El Atlántico 도로에서 Calle Martí 도로까지
  4. El Salvador 도로에서 Boulevard Los Próceres 도로까지

과테말라시와 PMT는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Mixco 시와 과테말라시를 연결하는 도로중 일부를 가변차선으로 운용하는 “Mega reversible”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Mega reversible”는 오전 5시 45분부터 6시까지 15분간 Mixco시에서 과테말라시내로 진입하는 도로의 양방향을 모두 한 방향으로만 운행하는 제도로 Mixco시 소나 8의 산 크리스토발에서 Las Charcas 구간에 적용된다.

과테말라시에 등록된 차량은 204만 671대로 과테말라 전체 차량의 43.0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도 가장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45만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믹스코시와 24만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비야누에바시도 2023년 교통체증이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a hora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