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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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Cayala 쇼핑몰에서 선보인 "Yo Kaibil Mobile" 모아빌 게임 행사에 출연한 군인들이 처벌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Yo Kaibil Mobile" 게임은 과테말라 특수부대인 'Kaibil'을 모티브로 제작한 FPS 게임으로 행사 당일 군인 3명이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국회에 출석한 Henry Reyes 국방부 장관은 당시 행사와 관련 "행사에 동원된 헬기는 군 소속이 아닌 민간 기업 소유로 헬기레펠을 선보인 군인들도 당국의 허가없이 군복을 입고 참여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임에 대해 국방부 장관은 "게임과 관련해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으며 군이나 자신도 아무런 연관도 없다"고 해명했다.

국방부 장관은 "군의 현역 요원이 군복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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