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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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2일

올 해 우기가 여전히 진행 중 인 가운데 내년 3월 까지 이어지는 추위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Insivumeh)의 Jorge Chinchilla는 23일 부터 29일 까지 전국에 폭우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11월 중순 경 올 해 우기가 끝날 것으로 전망한 Jorge Chinchilla 기상 예보관은 사이클론 시즌은 11월 말 경에 종료되며, 과테말라의 추위는 우기가 종료되는 시기는 11월 부터 시작되지만 올 해는 10월 부터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 추위는 내년 3월 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기 과테말라시의 역대 최저 기온 기록은 영상 7℃, 께짤떼낭고는 영하 -8℃이며 산 마르코스의 Ixchiguán 지역의 경우에는 영하 -2℃를 기록한 바 있다.

재난대책본부(CORED)는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노숙자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대피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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