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사라에 이어 새로운 한랭전선의 접근으로 주중 흐린날씨와 비가 이어지다 주말부터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월에 첫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접근하고 우기 종료와 함께 강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과테말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동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0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사이클론 Seis가 허리케인 Francine로 강화되었으나 과테말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Agua 화산에서 발생했던 산불로 약한 비에도 화쇄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태평양과 대서양 양쪽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과 14번째 열대파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토요일 저녁 5.8규모의 지진에 이어 일요일에도 4.0 이상의 지진 3번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열대파의 접근으로 14일 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 베라크루즈에 다가오며 세력이 약해진 열대성 저기압 Chris가 곧 세력 약화로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과테말라는 2일에도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주 3개의 열대파가 과테말라를 통과하며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된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중앙아메리카 환류(Giro Central Americano) 현상으로 수요일까지 과테말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