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우기가 끝나가고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은 10월 15일까지 3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영햐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Emilio Barillas 기상청 대변인은 9월 마지막주 멕시코에서 다가 온 첫 번째 한랭전선을 시작으로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며 일부 고원지대와 중부지방은 영상 1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수 있다고 밝혔다.
12월 부터 2월 중순 까지는 더 강한 세력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다가오며 평년보다 추위가 더 오래 지속되고 북반구의 기상변화에 따라 최저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진다고 Emilio Barillas 대변인은 예상했다.
이에 따라 수도 과테말라를 포함한 중부고원지대는 최저기온이 영상 9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의 추위는 우기가 끝나는 10월 말부터 2월이나 3월까지 이어진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