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의 유입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주중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새로운 한랭전선이 다가오며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강풍과 추위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전국적으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부지역의 경우 영하 2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열대성 폭풍 사라에 이어 새로운 한랭전선의 접근으로 주중 흐린날씨와 비가 이어지다 주말부터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월에 첫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접근하고 우기 종료와 함께 강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과테말라 서부와 중부고원지대의 기온이 20일과 21일 영하에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 중 두 개의 한랭전선으로 인해 서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0도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3번째 한랭전선의 영향을 31일 까지 강풍과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번째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며 1월 1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에서 다가오는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중부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상 10도 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7번째 한랭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과테말라는 낮은 기온과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다 15일부터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의 접근으로 4일 부터 또 다시 추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