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이번 주말까지 비와 우박 내릴 가능성 있다"

2023년 5월 1일

기상청(Insivumeh)이 이번 주 낮시간 태평양에서 다가 온 고온다습한 공기층이 몰려오며 비나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비와 우박은 7일까지 중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서부 지역과 동부 계곡지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적 폭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또 우기와 관련 "이번 주 기상모델은 우기 시작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주말에는 강우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과테말라시를 포함한 중부지역의 최고 기온은 30℃까지 올라 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