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책본부(CONRED)는 과테말라를 향해 다가오는 또 다른 한랭전선으로 주말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Insivumeh)과 재난대책본부(CONRED)는 과테말라 양쪽바다,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으로 인해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가운데, 산사태와 땅 꺼짐, 침수, 범람 및 Fuego와 Santiago 화산에서 주변으로 화쇄류가 쓸려내려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후 시간과 밤에 비가 집중된다며,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지나는 주민들은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