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사이클론 Seis가 허리케인 Francine로 강화되었으나 과테말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평양과 대서양 양쪽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과 14번째 열대파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토요일 저녁 5.8규모의 지진에 이어 일요일에도 4.0 이상의 지진 3번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열대파의 접근으로 14일 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5월 마지막 주도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15일부터 사이클론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밝힌 기상청은 북부, 카리브해, 북부 횡단지역 및 동부 계곡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테마랄 기상청은 지진 발생 후 곧바로 경고 메세지를 보내는 앱을 제공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 15분경 태평양 바다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과테말라 서부와 중부고원지대의 기온이 20일과 21일 영하에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 중 두 개의 한랭전선으로 인해 서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0도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는 한랭전선의 부재로 주말동안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기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토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