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기상청(Insivumeh)에 따르면 대서양에서 접근하는 한랭전선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22일(수)부터 Peten을 포함한 북부지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번에 접근하는 한랭전선은 2023-2024시즌의 4번째 한랭전선으로 과테말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주로 오후시간대에 Peten 남쪽과 북부횡단 스트림 지역에 폭우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19일과 21일에는 주로 화창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기온이 낮아지고 특히 서부 고원지대의 경우 최저기온이 영하 2도에서 영상 0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고원지대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영상 22~25도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