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8일까지 비"

2024년 6월 17일

기상청은 "중앙 아메리카 환류"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전국에 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아메리카 환류(Giro Central Americano)"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해양 순환 시스템으로 열대 폭풍과 허리케인의 형성과 경로에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 많은 강우와 강풍을 불러 일으킨다.

기상청은 "중앙아메리카 환류(Giro Central Americano)로 인해 수요일까지 비가 계속 내리고 Guatemala, Petén, Huehuetenango, San Marcos, Quetzaltenango, Sololá, Escuintla, Santa Rosa, Jutiapa 및 Chiquimula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과테말라시의 17일 강우량은 132mm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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