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보건부는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급성 신경증후군 환자 발견 사례가 80건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5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지역은 Suchitepéquez는 63건, Retalhuleu가 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Huehuetgenango 주는 Guatemala 주 및 Solora 주와 같이 지금까지 2건의 급성 신경증후군 환자가 발견되었다.
아직까지 급성 신경중후군의 발병원인에 대해 확인하지 못 한 보건부는 전국의 길거리 음식 및 주류 판매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Cuyotenango, San Bernardino 및 Río Bravo에서는 예방차원에서 19개 시설의 폐쇄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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