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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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6일

Mazatenango에서 급성 신경계 환자가 또 다시 사망하며 지금까지 총 4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신경계 질환으로 사망했다.

보건부는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8살 환자가 Mazatenango에서 사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사망한 8살 환자는 급성 신경계 질환 증상을 보여 IGSS를 통해 입원 후  Mazatenango 국립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지금까지 과테말라에서 발견된 급성 신경계 질환자는 61명으로 이 중 46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1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아직까지 급성 신경계 질환의 발병원인을 확인하지 못 한 보건부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체내로 유입된 물질에 대한 신체의 자가면역 반응으로 급성 신경계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급성 신경계 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Suchitepéquez, Retalhuleu 및 Huehuetenango 등 이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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