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호의 검은 표범 소재, 여전히 오리무중

2022년 11월 21일

지난주 수요일 믹스코시 소나 4의 한 주택가에서 발견된 검은 표범의 소재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표범이 발견된 지역은 'Bosques de San Nicolás' 주택단지로 인근에는 32헥타르 규모의 숲이 있고 내부에는 계곡과 주민들이 찾는 휴양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주택단지에서 일하는 경비는 "평소에는 해당지역을 상시적으로 순찰을 돌았지만 표범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해당지역의 야간순찰은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표범은 최초 발견된 16일 이후 다음날인 17일 에도 주변 CCTV에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믹스코 시청은 발견 초기 인근 서커스 단에서 탈출한 표범으로 의심된다고 발표했으나 해당 서커스 단이 표범을 키우지 않고 있다는 해명 이 후 표범의 출처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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