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호 보데가 직원, 코로나-19 감염

Mixco시 Naranjo에 위치한 오피보데가 중 한 곳에서 일하던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오피보데가 'DISTRIBODEGAS 3'(주소 13 calle 5-45 zona 10 de Mixco,)를 운영하는 Grupo Crece측은 "5월 1일 의심증상이 나타난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시설내 CCTV 확인결과 감염된 직원과 다른 이들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왔고 감염된 직원도 근무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 왔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염된 직원은 운전사로 현재 격리조치 되었으며, 그와 접촉했던 직원들도 모두 격리조치 한 후 지난 5월 3일 일요일 단지내 공용공간에 대해 소독작업을 실시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부는 상가나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및 소독용 알콜 젤을 이용한 소독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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