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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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주년 독립기념일 이었던 9월 15일(목)은 징검다리 연휴였지만 공무원들과 일부 회사들은 다음날 이었던 16일(금)도 휴일로 지정하며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긴 주말 휴가를 보낸이들은 다음 공휴일을 기대하고 있다.

과테말라의 다음 공휴일은 다가오는 혁명기념일(el Día de la Revolución, 10월 20일)로, 목요일에 쉬게되지만 이번 독립기념일과 같은 긴 주말 휴식은 갖기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2018년 통과된 '국내 관광촉진법(법령 19-2018)'은 주중에 쉬는 공휴일 중 일부를 월요일로 당기거나 다음 월요일로 미루어 주말을 포함한 긴 휴일로 쉴 수 있게 규정하였으나 2020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군인의 날(6월 31일)을 제외한 모든 공휴일의 대체휴일 적용이 금지되었다.

이에 따라 9월 20일, 혁명공휴일은 목요일이지만 징검다리 휴일로 쉬게될 전망이다.

이 후 공휴일은 망자의 날(Dia de Muerto, 11월 1일 화요일), 성탄절(12월 25일, 일요일) 등 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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