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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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대사관 직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잠정 폐쇄되었던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이 하루만에 운영을 재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역 및 대사관 개방에 따른 감염가능성 차단을 위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잠정폐쇄한다고 밝혔던 대사관은 운영 중단 기간 동안 민원실 전체 방역소독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며 공지 다음날인 5일 오후 2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대한민국 대사관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민원인들의 안전 강화와 편의 증진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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