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Jun
19Jun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은 금요일 오전 긴급공지를 통해 한인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기사(이름 : Jorge 핸드폰 번호 : 3099-7151)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대사관 직원 중에서도 해당 택시기사의 택시를 지난 17일 이용한 사례가 있어, 동포사회 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RT-PCR)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택시를 이용한 적이 있는 한인들은 즉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대사관은 당부했다.

대사관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를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과정보 : 박성진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