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잠정폐쇄되었다.
대사관측은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대사관 방역 및 대사관 개방에 따른 감염가능성 차단을 위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잠정폐쇄한다고 4일 공지했다.
현재 대사관 전직원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대사관 업무는 중단되었지만 긴급한 용무가 있는 교민은 대사관 긴급전화(3368-9333)로 연락해 문의할 수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