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와 공공기관에서의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8일 대통령 궁에서 일하는 직원과 대통령 경호원 등 18명이 코로나-19 감염되었다고 밝힌데 이어 오늘(11일) 추가로 58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또 과테말라 중앙은행에서도 직원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으며, SAT도 추가로 2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검찰도 Dirección de Investigaciones Criminalisticas에서 일하는 직원 3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부의 코로나 일일 현황발표는 11일 오후 6시에 예정되어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