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May
23May

Radio Sonora와 인터뷰를 가진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다음주도 통행금지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5시 까지 유지된다고 밝혔다.

또 다음주의 새로운 방역지침과 관련 일요일 저녁 대국민 담화(Cadena Nacional) 시간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대통령은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d언급했다.

과테말라는 3월 13일 코로나-19 첫 번째 감염자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3월 5일 재난사태(Estado de Calamidad)를 선포한 후 한 차례 연기해 지금가지 재난사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같은 달 16일 부터 통행금지(Toque de Queda) 조치를 시행해 왔다.

또 지난 주 초 하루 확진자 100명을 넘어선 후 최근 이틀간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으며, 지금까지 2,743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2,64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시행된 주말통행금지 조치가 대체로 잘 시행되고 있으나 San Marcos주 Malacatán시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지역봉쇄에 반대하며 통행금지 시간에 반대 시위를 벌였으며, Santa Rosa주 Monterrico에서도 일단의 남성들이 마을로 진입을 시도하고 총성이 들려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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