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2일까지 통행이 금지되었던 뻬리뻬리코 도로 Bran교 구간이 빠른 구조물 철거로 계획보다 하루 앞선 21일부터 통행이 재게되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5차 유행 속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통행금지 등 추가 방역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통행금지가 시행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Fransico Coma 보건부 장관은 지난 5일간 코로나 확진자와 환자가 줄어들었으며, 이는 얼마전 시행됐던 통행금지와 국민들의 코로나 경각심 증가 및 백신접종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9월 4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재난사태 선포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야간통행금지 등의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IGSS와 보건부 및 의사협회는 통행금지를 비롯한 더 강력한 방역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최악의 경우 누적 감염자는 3배, 사망자도 13,500명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재난사태의 국회통과가 실패했음에도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등에 없고 통행금지 제도와 언론검열 조치를 단행했다.
재난사태 선포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며 통행금지 유효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통행금지 시행 첫 날, 42명이 체포되었다.
올 해 들어 처음으로 통행금지 제도가 시행되었다.
정부의 통행금지에도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운행되며, 통행금지 시간 비행기를 이용해 출도착하는 사람들은 민간항공총국 홈페이지에 등록해 허가서를 출력해야 한다.
15일부터 향후 30일간 전국에 재난사태가 선포되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통행금지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