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중교통 운행위한 방역지침 발표. 재운행시기는 발표 안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대중교통의 구체적인  운행 시기는 밝히지 않은 가운데 대중교통을 다시 운행하기 위한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대통령이 제시한 대중교통 운행 지침은 아래와 같다.

1. 대중교통 이용객과 운전자 모두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하기
2. 정원의 50%만 탑승하기
3. 1일 2회 살균 소독하기
4. 정류장에 체온계 설치하기
5. 승하차시 사용할 소독젤 설치하기

대통령은 대중 교통 재개를 위한 조치를 진행하기 위해 동반되는 부수적인 비용 분석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 지난 화요일 수도권 인근 11개 위성 도시의 지자체장과 회동을 갖고 과테말라 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각 지역의 특정 노선에 대해서도 심도 높은 논의가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대중 교통 운행 재개에 따른 과테말라市와 수도권 도시의 부수적인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논의하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대중교통 재운행과 쇼핑몰 등의 영업 재개는 감염병 상황에 따라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Publ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