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석유가격의 인상으로 과테말라의 연료가격은 디젤 가격은 갤런 당 Q 35.39, 일반 휘발유는 Q 35.39, 고급 휘발유는 Q 38.39로 주유서비스를 포함하면 갤런 당 Q 1.10~1.60 더 상승한다.
이에 따라 연초보다 디젤은 갤런 당 Q 10.79, 일반 휘발유는 Q 7.50, 고급 휘발유는 Q 9.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젤과 일반 휘발유는 4월 초 부터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었음에도 이번주 가격은 지난 주 보다 Q 2.94 상승했으며, 일반 휘발유 가격도 Q 0.96 오르며 가격 인상을 막지 못 했다.
Alberto Pimentel 에너지광산부(MEM) 장관은 "지난 주를 제외한 지금까지 디젤 가격은 안정적인 추세를 보여 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상황에 따라 국제 석유시장이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