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만 가던 연료가격이 26일(목), 소폭 하락했다.
고급 휘발유와 일반 휘발유 모두 갤런 당 Q 0.40씩 하락하며 고급 휘발유는 Q 42.59로, 일반 휘발유는 Q 39.49에 판매되었다.
그러나 디젤유는 갤런 당 Q 2.70 하락하며, Q 31.79~31.89에 판매되었다.
과테말라 정부는 국회가 통과시킨 유류 보조금의 확대 및 인상안(Ley de Apoyo Social Temporal para los Consumidores de gasolina super, regular y diésel)을 23일 관보에 게재하고 31일부터 시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일반과 고급유 모두 갤런 당 Q 5.00씩, 디젤은 Q 7.00씩 보조금이 지급되며, 보조금 지급을 위해 22억 6천만 께짤의 예산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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