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Jul
19Jul

과테말라 연료가격이 19일 또 다시 하락했다.

에너지 광산부가 과테말라 시를 기준으로 새로 발표한 연료가격에 따르면 고급 휘발유는 지난 주 수요일 보다 Q 2.27 하락한 갤런 당 Q 33.84, 일반 휘발유도 Q 1.07 하락한 Q 32.59로 나타났으며, 디젤은 반대로 Q 0.9 상승했다.

그러나 Peten의 경우 고급 휘발유 가격이 Q 35.00이상으로, 그 외 지방도 Q 34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발표된 가격은 19일부터 25일 까지 적용된다.

프로판 가스 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한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1. 10 lb : Q 49
  2. 20 lb : Q 98
  3. 25 lb : Q 122
  4. 35 lb : Q 171

지난 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으로 국제석유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빈살만 왕세자로부터 원유증산 약속을 받아내지 못 하며 9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5.05% 상승한 106.27 달러를, WTI(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5.13% 오른 102.60 달러를 기록해 한 주만에 다시 100 달러대 가격을 회복했다.

정부의 연료가격 보조금은 8월 4일 까지 지급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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