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얼마 전 루즈벨트 고가도로의 연내 완공을 약속했던 Jazmín de la Vega 건설통신부(CIV) 장관이 해당 고가도로 건설시공사의 파산 소식을 밝혔다.
Jazmín de la Vega 건설통신부(CIV) 장관은 지아마떼이 정부시절 추진된 루즈벨트 고가도로 건설을 맡은 시공사 CEBCO가 파산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루즈벨트 고가도로는 루즈벨트 도로를 가로질러 소나 7의 9 avenida와 소나 11의 9avenida를 연결하는 고가도로 공사이다.
파산 선언을 한 CEBCO는 전 정부시절 1억 8,900만 께짤에 루즈벨트 고가도로 건설 계약을 맺고 공사를 진행해 왔으나 지하선로와 배수관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최근 다시 공사가 시작되는 등 공사기간이 늘어나자 돌연 파산을 선언했다.
건설통신부는 재정적 문제로 파산을 선언한 CEBCO 관계자를 소환해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CEBCO사는 avenida Petapa에서 53 Calle를 연결하는 또 다른 고가도로 공사도 공사비 8,250만 께짤에 공사를 진행 해 왔다.
아레발로 정부 출범 이 후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각종 인프라 사업을 재검토 한 건설통신부는 CEBCO사가 진행 해 온 두 고가도로의 공사비가 적정 공사비보다 18~20% 과다 책정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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