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1일
금융통화위원회(JM) 회장과 중앙은행(Banguat) 총재를 맡고 있는 Álvaro González Ricci는 과테말라의 금융시스템은 견고하고 안정적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la plaza Carlos Mérida에 열린 경제 및 금융교육 행사에 참석한 Álvaro González Ricci 총재는 바이든 대통령이 파산한 미국은행 3곳의 예금 100%를 보장한 것과 유럽의 스위스 크레딧트 은행을 UBS가 즉각 금융지원에 나선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코로나로 인해 각국 정부가 현금성 지원을 늘리며 발생한 것으로 예금이 늘어난 은행들이 국채에 투자하며 국채가격이 하락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의 위기가 체계적인 문제로 전환되지 않도록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매우 효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어 일부 금융기관들은 청산되더라도 더 악화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에 비해 경제 규모가 작은 과테말라에는 단일 은행에 예금이 집중되어 있지 않아 현재로서는 미국과 유럽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