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가 지난 6월 24일에 이어 오는 7월 24일에도 15만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과테말라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멕시코의 Marcelo Ebrard 외교부 장관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다음주 과테말라에 도착할 것이라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밝혔다.
과테말라는 이스라엘과 인도에서 기부한 화이자와 코비쉴드 백신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미국에서 아스트라 제네카와 모더나 백신 등 5,060,000회 분을 기부받았으며, 러시아의 스푸트니 V 백신 860,000회와 COVAX를 통해 구매한 아스트라제 제네카 백신 724,800회 분 등 6,439,800회 분이 도입되며, 40세 이상으로 접종가능 연령대를 확대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