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떼 마리아, 새 지하차도 건설

2023년 1월 16일

Raúl Aguilar Batres 도로에서 센마(Central de Mayoreo) 도매시장 거치지 않고 곧바로 몬떼 마리아로 연결되는 새 지하차도가 건설될 예정이다.

건설통신부(CIV)는 1월 하순부터 Raúl Aguilar Batres도로 46 Calle(몬떼 마리아 진입로)에 'U'자 형태의 새 지하차도를 건설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새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Raúl Aguilar Batres 남쪽 방향에서 시내방향(북쪽)으로의 유턴이 수월하고 Monte Maria 지역 거주민들은 46Calle 로 연결되는 출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평소 Raúl Aguilar Batres 도로는 과테말라 시내를 빠져나가려는 차들과 진입하려는 차들로 항상 혼잡했으며, PMT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평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북쪽방향 도로 중 한 차선을 가변차선으로 사용해 왔다.

Monte Maria 새 지하차도는 Concretos y Dragados S.A.사가 Q 4,496만 6,860의 예산을 이용해 최대폭 15m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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