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시청은 현재 공사중인 소나 12의 Santa Elisa 지하차도가 거의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Ricardo Quiñónez 과테말라 시장은 소나 12의 35 calle를 가로 지르는 Santa Elisa 지하차도의 공정률이 90%에 달했다며 오는 12월 중순 경 사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Quiñónez 시장은 Santa Elisa 지하차도 건설로 인해 하루평균 약 6만대의 차량이 교통체증에서 해방될 것이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Atanasio 도로와 연결된 6개의 지하차도 건설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과테말라 시청 측은 Santa Elisa 지하차도 건설에 약 1,800만 께짤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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