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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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코로나-19 감염자 중 무증상 환자나 경증 환자를 호텔로 이송해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도 15일(금) 저녁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 300명을 오늘(토)부터 호텔로 옮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은 무증상자나 경증 코로나-19 환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해 추가 감염을 막기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호텔 비용을 누가 부담할 지 얼마나 들 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국도 지난 3월초 대구에서 대규모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며 병원내 입원시설이 부족해 지자 병원치료를 받지 못 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했으며, 이에 정부는 경증환자를 수용할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해 무증상 환자와 경증환자를 외부와 격리 시키고 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을 마련한 바 있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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