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iette Silvana Martínez 문화 체육부 장관은 자신의 SNS 동영상을 통해 "현재 자신은 코로나-19 무증상이지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중에 떠도는 소문 정도의 심한 상태는 아니며, 자가 격리 중이지만 가족과는 별도로 떨어져 지낸다"고 전했다.
한편 Martínez 장관은 역대 각료 장관 중에 특별한 Garífuna족 Izabal 지역 출신으로 대통령실 反 인종 차별 위원회(CODISRA)와 영부인 사회 사업 사무국(SOSEP)에서 근무했으며 임상 심리학자 출신에 문화,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문화 및 자연 유산 등 3개 차관을 이끌어가는 장관으로 역임 중이다.
알레한드로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대통령 궁 內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지금까지 1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통령 주치의를 포함해 2명이 사망하고, 135명이 완치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격리 조치 중인 직원은 21명이며,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대통령 궁 직원의 전원 코로나 검사와 방문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사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은 오랜 절친이었던 그의 주치의의 사망으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유능한 의사이자 동료이며 평생의 친구를 잃었다고 애석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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